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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또 다른 나의 아버지...
April.12. 2009 Dairy                        2009/04/1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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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가세요.



언제가는 다시 웃으며


행복과 사랑안에서 만날수 있겠죠.





 


하지만


너무나 아쉽고


너무나 슬픈건



 


2년동안 있었던 많은 일들을 전해주고 싶었는데....


조금이지만 좀 더 달라진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다시 한 번 같이 고기도 구워먹고 당구도 치고 카드놀이도 하며 놀고 싶었는데...


벌초 때 다시 한번 장기자랑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무엇보다도



그냥 큰 절 한번 드리고 싶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좋은 곳에 계시겠죠.


2주뒤면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네요.


편안히 쉬세요.


그리고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보고싶네요.


사랑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다른 나의 아버지...


[출처] April.12. 2009|작성자 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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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신문섭,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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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골프명언 002. 감정선 쪽에 가까운 그립이 콘트롤 하기 쉽다

002. Grip under pad for more control

An incorrect left hand grip results in a sloppy hold on the club at the top of the backswing, which in turn causes misdirected shots.  When you let go with the left hand at the top, you must re-grip on the way down. At this point the right hand usually takes over, altering clubface alignment and clubhead path and causing inaccuracy.

A correct left-hand grip has the club running diagonally just above the roots of the fingers and resting just below the heel pad of the hand.  When you fold your hand over the club, it should anchor snugly below the pad.  When the club rests too high on the heel pad, your control is reduced.

- Golf Digest Editors


Q. 그립 힘빼기가 왜 그렇게 중요할까?

공을 맞추겠다는 생각이 강하면 그립에 힘이 들어가고 그렇게 될 경우, 생크나 슬라이스가 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절대 비거리가 나지 않는다. 백스윙에서 피니쉬까지 악력은 최소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게 가벼운 스윙에서 실제 샤프트의 휨이나 빠른 헤드스피드가 가능해 지는 것이다. -> 말은 쉬운데 실제 실천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제대로 된 스윙의 첫 출발이라고 할만큼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지라 명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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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골프,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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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골프명언 001. 정확한 쇼트는 합장의 그립으로부터...

001. Grip with palms facing for accurate shots

Your Grip controls to a great degree the direction your clubface will be looking at impact. The bestway to assure that the clubface will be looking at the target is to grip with your hands more or less facing each other.
To accomplish this, place the club shaft between your hands, the palms facing one another. Slide the right hand down enough so that you can take a comfortable grip, keeping the palms facing one another and alighned with a square clubface.
Beginners may need to use a stronger grip-the hands turned more to the right on the shaft. This tends to create more hand action and compensates for the novice's tendency to slice. But, even when assuming a stronger grip, the palms should be kept more or less parallel to assure consistent results. 

- Harold Blaylock


Q. 그립은 어떻게?

Grip에서의 핵심은 악력을 최소화하면서도 그 견고함을 유지할 수 있는 부분일 듯 하다.
초보일 수록 공을 치겠다는 생각이 강하고, 백스윙을 만들겠다는 생각에 무리하게 그립에 힘이 가는데, 그립은 최대 악력의 20% 수준으로 잡는게 중요하다.

손가락 가운데 왼손의 약지와 소지, 오른손의 중지와 약지가 그립을 잡는데 핵심 Key이며, 나머지는 방향성을 잡는 정도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터득한 Tip이 있다면, 그립을 잡을 때 양 손의 오목한 부분에 샤프트, 혹은 왼손 엄지가 들어가는 느낌을 잡는게 중요한데, 이를 위해 왼손 엄지는 약간 당겨잡는 게 유리하다. 손가락이 짧은 경우에 왼손 엄지를 밀려 잡으면 그립의 안정성이 무너질 수가 있어서 그렇다.

그리고, 오른손 엄지와 검지가 만드는 V자의 방향은 허리 중심선과 오른 어깨 사이에 위치하도록 하여야 함을 잊지 말자.

<동영상> 그립에 의한 슬라이스 교정하는 법 : 스트롱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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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골프,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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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그 노래~

가끔 노래방을 찾을 때,
불러보고 싶은 노래가 혹시나 추가되었을 까 열심히 책을 뒤질 때가 있다.

물론, 요즘은 검색기능이 추가되어 가수명/곡명 검색 기능을 쓸 수도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길 때면 꼭 찾는 노래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문세의 '기억의 초상'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88년 발매된 5집 앨범의 여덟번째 트랙곡인데, 당시 이문세의 대부분 곡이 그랬듯이 이영훈의 곡이다. 이후 '동감'이라는 영화에서도 쓰였고, 최근에는 '옛사랑'이라는 앨범에서 나윤선이 맛갈나게 부른 바로 그곡...

'사랑'이면 모든게 해결될 거라 믿었던 그런 시기에 들었던 노래라서 그럴까,

해마다 가을이 되면 이 노래를 떠올리게 되고,
그 노래에 담긴 추억스런 이야기들을 조심스레 꺼내보기도 하고,
기억 저편으로 아물거리는 그 사람들을 생각해 보기도 한다.

미련일까 생각도 해 보지만,
해마다 가을이 되면, 습관 처럼 다시 또 이 노래를 들으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노래방 책장을 뒤지게 될 것이다.

희미해져만가는 기억들이 그저 그런 추억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바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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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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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미구엘의 마음여행 2008/09/11 11:50 x
제목 : 기억의 초상 - 나윤선 (이영훈 곡)
그의 부고와 함께 구입한 앨범 [옛사랑]을 듣다가 나를 소스라치게 놀라게 했던 곡이다. 그래!!! 이 노래!!! 그때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좋아했었지. 사랑이라고는 한뼘도 겪어보지 못한 까까머리 고등학생에게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동시다발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만들었던 노래다. 이제 있을 법하지도 않은 이별의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을 때 꺼내들어 듣곤한다. 이별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어주는 착한 약효를 지니고 있으니 말이다. [옛사랑]에서는 재즈 보컬.....more


아빠의 꿈, 희망, 그리고 자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Photo by 'www.babychocolate.co.kr'

바쁘다는 핑계,
처음도 아니고, 이제 세번째라는 이유로...
왠지 미안한 마음만 생기는 우리 재영이 백일 사진입니다.

아빠라고 이른 아침 출근 전 눈을 맞춰주며
해맑은 웃음을 보여주는 재영이에게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언제나 웃음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2008년 8월 9일,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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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백일, 신재영, 재민,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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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명서생의 출사표~

출 사 표 <出 師 表>

유정원 팀장께서는 교육 서비스의 뜻을 반도 이루시기 전에 붕어
하시고, 지금 포털은 셋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컨비즈는 잦은 조직개편과 실패한 서비스들로 피폐
해져 있으니, 이는 실로 팀이 흥하느냐, 망하느냐가 걸린
위급한 때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팀장님을 곁에서 모시는 사우들은 보건데 아침에도
게으르지 않고, 저녁에도 스스로의 퇴근시간을 잊으니
이는 모두가 팀장님의 남다른 지우를 추모.. 한다기 보다는
본부장님께 잘보이려 함인 줄 압니다.
마땅히 팀장님은 어눌한 마음을 밝게 여시어, 본부장님처럼
회식자리를 더욱 빛나게 하시며, 그나마 얼마 남지않은
웃기는 팀원들의 유머를 더욱 넓히고 키우셔야 할 것입니다.

결코 스스로 어두움의 상징이며, 재주가 모자라고, 소심하며,
모든 일을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함부로 단정하셔서는 아니되며,
웃기지도 않은 개그로 회의시간을 썰렁하게 하심으로써,
사실 하나도 안웃겼다는 충성된 간언이 들어오는 길을
막으셔서도 아니됩니다.

나이 어린 병특 들을 멀리하시오며, 현역 출신들과 하나가
되셔야 합니다. 팀원을 뽑는 일과 제휴사를 선정하는 일은
관계자가 군대를 제대로 갔다왔는지 엉성하게 갔다왔는지에
따라야 하며 그것이 카투사나 공군이어서도 아니됩니다.


출근을 늦게 하는 자나 회의 시간에 늦는 자는 마땅히 그 사람을
컨기팀에서도 꺼려하는 영미누님에게 처분을 맡기시어 그 죄의
경중을 다스리게 함으로써 컨비즈의 암울한 조직 운영을
사내 전체에 뚜렷하게 내비치도록 하십시오.

술자리에서는 웃기다는 주위의 말을 믿지 마시옵고,
나는 항상 안웃기다. 무슨 말을 해도 썰렁하다. 라는 것을
잊지 마시오며, 예의상 웃어주는 아첨의 무리들에
현혹되셔서도 아니됩니다.
꿈나무 벼슬자리에 있는 박준석, 교육의 이병헌, 권욱일 등은
모두 선량하고 진실되며 뜻과 헤아림이 충성되고 깨끗합니다.
HR에서는 그 때문에 그들을 여럿 가운데서 뽑아
팀장님께까지 넘겨준 것입니다.
어리석은 생각으로는, 팀의 일은 일의 크고 작음을 가림이 없이
그들에게 물어 그대로 따르심이 좋겠습니다. 그들은 빠지거나
새는 일 없도록 팀장님을 보필하여
매출과 PV를 높여 줄 것입니다.

오동은씨는 그 목소리와 행동이 경박하고 뒤떨어짐이 있으나,
사람을 부리는 일에는 구석구석 밝습니다.
지난날 박지웅 팀장께서도 그를 써보시고 능력이 있다고
말씀하신 바 있어 여럿과 의논도 없이
그를 반장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어리석은 생각으로는, 알바에 관한 일이면 크고 작음을
가림이없이 그와 의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반드시 팀내의 알바들을 화목하게 하고 뛰어난 알바와
못난 알바를 가려 각기 그 있어야 할 곳에 서게 할 것입니다.
똑똑하고 재밌는 알바를 가까이하고 슬리퍼 찍찍 끌고 다니는
알바를 멀리한 까닭에 검색사업 TFT는 흉성하였고,
게으르고 얼굴만 반반한 알바만 잘해주고,
2년 2개월 만기전역한 알바들은 멀리한 까닭에
메신저 TFT는 기울어 졌습니다.
박지웅 팀장께서 컨비즈에 계실때 이 일을 논하다 보면
알바관리의 어지러움을 통탄하고
한스럽게 여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 꿈나무, 여성, 인터넷 잡지의 운영을 맡고 있는
세사람은 곧고 발라 자신의 서비스를 지켜 죽을 만한
사원들입니다. 팀장님께서 그들을 가까이 하시고 회식만
제 때 시켜주시면 컨비즈가 다시 융성하기를 날을 헤며
기다릴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저는 본래 아무런 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평민으로 몸소
철원에서 땅이나 파고 있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목숨이나 지키며 지낼 뿐 조금이라도
제 이름이 팀장들의 귀에 들어가 그들에게 쓰이게
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유정원 팀장께서는 저의 낮고 보잘 것 없음을 꺼리지 않으시고,
귀한 몸을 굽혀 제가 알바를 하던 곳을 세 번이나 찾으시어
제게 지금 인터넷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을 물으셨습니다.
이에 감격한 저는 유팀장님을 위해
개나 말처럼 닫고 헤맴을 받아들였던 것 입니다.

그 뒤 유팀장의 세력이 엎어지고 뒤집히려 할때
저는 팀원들 틈에서 소임(교육 뉴스레터를 되살리는)을 맡고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서 명(그 PV와 UV를 높여 달라는)을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열하고도 한 달,
꿈나무의 혜원누님께서는
저의 명석하고 성실함을 알아 주시고, 미디어 본부로 가실 때에
즈음하여 저에게 큰 일을 맡기셨던 것입니다.
명을 받은 이래, 아침부터 밤까지 제가 걱정하기는 두렵게도
그 당부는 들어드리지 못하고 어처구니 없이 뉴스레터가
폐간되어 저를 믿어준 이들의 기대감을 다치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6월에는 EC사업본부로 떠나고자 했었던 것입니다.

이제 다행히 교육서비스는 이미 평정되었고,
게시판에 쓸 답변과 CS처리 방법도 넉넉합니다.
마땅히 새로이 가게 될 카페 팀원들을
저의 재치로 자지러지게 하고
그렇게 쓰러진 이들을 이끌어 네이버와 사이월드를
정벌해야할 때 입니다.
화려한 입담과 재기 넘치는 글빨 같은 재주나마 힘을 다해,
13층의 간사하고 흉악한 병역특례의 무리를 쳐 없애고
카페 팀을 부흥시켜 옛 다음을 되돌리겠습니다.

이는 제가 컨비즈에 보답하는 길일 뿐만 아니라 팀장님께
충성하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이 곳에 남아 팀장님의 웃기고 썰렁함을 헤아려
팀장님의 실체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은
영덕형님과 심나누님의 일이 될 것입니다.

바라건데 팀장님께서는 저에게 네이버를 치고
사이월드를 이기는 일을 맡겨 주시옵소서.

그리고 제가 만약 제대로 그 일을 해내지 못하면
그 죄는 묻지 마시옵고 깐쇼새우나 한 접시 쏘시옵소서.
만일 법인카드 한도액이 남아돌거나
팀원들이 회식자리에서 눈치만 보고 싸구려 요리만 시킬 때면
저를 부르시어 그 게으름을 꾸짖으시옵소서.
팀장님은 또한 주말마다 놀러갈 생각만 하지 마시옵고,
집들이 방안도 형수님과 자주 의논하시어
스스로 어서 집들이를 꾀하소서.
기다린지 어언 반년이 되어갑니다.
지금보다 웃기고 싶으시면,
제가 그동안 해드렸던 재밌는 이야기나
모두를 쓰러지게 했던 제스츄어를 항시 기억하시고,
밤마다 반복하시오며,
본부장님께서 가끔 보여주시는 욕설 섞인 입담도
마음깊이 새겨 좆으시옵소서.

저는 받은 은혜에 감격하여 이제 먼길을 떠나거니와,
떠남에 즈음하여 메일을 날리려 하니
눈물이 솟아 더 말할 바를 알지 못하겠나이다.


2003년 계미년(癸未年) 10월의 어느 새벽
컨텐트비즈니스팀 동녘 배상(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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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나처럼 두려웠나요? by 지민주

광화문에서 촛불문화제가 한 참인 지금,
이런 저런 동영상을 뒤적이다 우연히 발견한 한 사람, 지민주라는 분입니다.

그저 좋은 노래라서가 아니라, 관련 글들을 찾아보니 정말 노래처럼 한결같은 삶을 살아 가시는 분 같아서 왠지 모를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네요. 언제나 먼 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하던 그런 부끄러움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기 전선에 서 있는 사람들이 나와 같은 소시민이 뒤에 있다는 사실이 있기에 그렇게 당당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정말이지, 지금도 어느 한 편에서 나처럼 조용히 있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들어보고 싶은 노래네요. 한번 감상해 보시길..

p.s. 민중가요라 그런지 찾기가 힘들었는데, 판매하는 곳을 어렵사리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고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음반구매 : 지민주님 홈페이지)  



파업전야
(글 지민주 , 곡 이지은 , 편곡 이지은)

나레이션 : 저기, 물어볼 게 있어요.

당신도 나처럼 두려웠나요. 음~ 알고 싶어요
밤새 뒤척이다 어느덧 하얀 달도 기울고
벽에 걸린 빨간 머리띨 보면 왠지 걱정이 되죠
겁 많고 눈물 많은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너무 어려서 아무 것도 몰라서
쫓겨 가는 동료를 봐도
아무 말 못하고 속만 태웠죠
고개만 숙였죠 입술만 깨물었죠
이런 내가 할 수 있을까
나도 강해져야 할 텐데
거울 속에 내게 다짐을 하죠
힘을 내라고 혼자가 아니라고
지치고 힘이 들어도 포기하지 않을 거에요
잊지 말아야죠. 함께 가는 이길
놓지 말아요. 우리 잡은 두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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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노동가요, 민중가요, 지민주, 파업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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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두었던 설레임이라는 글자들~

OST가 좋아서 즐겨 듣기만 했었는데,
드라마가 끝난지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연애시대를 보고 있는 중이다.

'추억'을 강요하는 것 같아서 괜히 몰두하지 않고서 보고는 있지만,
간혹 간혹 나오는 대사 하나하나가 숨겨두었던, 그래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설레임들을 꺼내게 하는 듯...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오랜 시간이 지나 뒤돌아봐도 그래도 가슴이 아프다면~ 그게 사랑이었을까? 
- 드라마 연애시대 中


눈을 감고 음악을 들어 보세요.
머리 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잠시동안만, 숨겨두었던 그 설레임 속에서 행복해 보세요. *^^*



그때 너를 그냥 지나쳤다면 우리 지금 더 행복했을까?
아직도 믿고 싶은 내 사랑 속에는 언제나 처음 같은 내 모습이
그땐 뭐든 둘이었는데 이젠 모두 다 하나뿐이야 지금도 비어있는 내 맘 한자리 다시는 없을 것 같은 그 사람...
 
가끔 나 바람에게서 너를 만질 수 있어 어느새 너무 멀리 간 너를 이렇게만 만날 수 있어

만약에 우리 이별도 사랑인줄 알았다면 우리 눈물도 행복인 줄 알았다면 다시 못 올 시간인줄 알았다면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었다고 단 한 번도 내 마음 모두 주지 못해 미안해... 사랑해...

조금 늦게 너와 마주쳤다면 우리 오래 더 사랑했을까 아직도 찾지 못한 내 사랑 속에는 언제나 거울 같은 네 모습이 랄라 라랄라랄 랄랄라... 그때 우리 더 사랑했다면 지금 우리 더 행복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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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만약에 우리, 설레임, 연애시대, 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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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노무현, 그 모습을 추억하며...

노무현 곁엔 그밖에 없었다.

 

당신을 비난하고 욕했던 그 시절이...
결국 나 자신을 힐난했던 시간임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을 향한 사랑, 국민을 향한 사랑... 그리고 역사와 나라를 향한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연설 내용으로 벅차오름을 대신하렵니다.

"끝까지 맞서 싸울 것입니다."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맛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 망신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살마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있어도,
어떤 불의가 눈 앞에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장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숙이고 외면했어야 했다.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바람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눈치보면서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우리 젋은 아이들에게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으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만 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 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언론에게 고개를 숙이고, 비굴하게 굴복하는 정치인은 되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맞서 싸울 것입니다."  - 노무현      #. 노무현 동영상 모음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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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감동, 노무현, 연설, 이명박,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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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PC Ver.?

루머 기사라서 믿거나 말거나이겠지만,
불가능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하나 둘 현실이 되고, 그 현실감의 체감속도가 나날이 가속력으로 우리를 억누르는 현실을 생각해 보면 머 금방 현실이 되 버릴 것도 같은 느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출처 : Intel Germany CEO Spills on Atom-Based Mini-Tablet iPhone 
[ZDNet.de via MacRumors]
 
6월로 예정되어 있는 WWDC 2008에서 공식발표가 있을 거라는 루머 기사에 실린 사진인데요. 기사의 아래 문구를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As always, we'll believe it when see it.

혁신은 보지 않고서도 믿을 수 있는 신념에서 나올 수 있지나 않을런지...

As always, we'll make it when believe it.


여튼, 저런거 나오면 하나 가지고는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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